25톤 대형트럭이 난데없이 건널목 신호등을 들이받습니다.
충격으로 신호등이 박살 나면서 옆에 서 있던 행인을 향해 그대로 쓰러집니다.
가까스로 몸을 피하긴 했지만, 70대 노인은 파편에 옆구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
사고는 트럭 운전자인 57살 박 모 씨가 정지 신호를 보고 멈춘 앞차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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